재무적 독립/돌다리도 두들겨 보는...
개인 계좌로 고객 돈 받은 신영증권 직원, 숨진 채 발견
경제적 독립
2019. 1. 9. 19:23
투자를 해주겠다며 지인과 고객 돈 10억원 가량을 개인 은행 계좌로 받은 신영증권 직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투자를 해준다는 이유로 지인들을 중심으로 개인 은행 계좌로 돈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신영증권 자체 조사에 따르면 A씨는 지인과 고객들에게 약 10억원의 돈을 개인 은행 계좌로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추가 조사가 진행될 경우 피해금액이 더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자체 조사해본 결과 A씨가 주로 지인들에게 신영증권 계좌가 아닌 개인 은행 계좌로 돈을 받았다"며 "자세한 조사를 위해서는 은행 측의 협조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며 실태 파악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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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머니투데이 | 네이버 뉴스
A씨는 투자를 해준다는 이유로 지인들을 중심으로 개인 은행 계좌로 돈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신영증권 자체 조사에 따르면 A씨는 지인과 고객들에게 약 10억원의 돈을 개인 은행 계좌로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추가 조사가 진행될 경우 피해금액이 더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자체 조사해본 결과 A씨가 주로 지인들에게 신영증권 계좌가 아닌 개인 은행 계좌로 돈을 받았다"며 "자세한 조사를 위해서는 은행 측의 협조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며 실태 파악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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