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공부
동양생명-ABL생명 합병설 솔솔...시너지 효과 낼까
경제적 독립
2017. 12. 19. 19:17
19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 안방보험그룹에서 인수한 동양생명과 ABL생명은 최근 합병설이 제기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동양생명과 ABL생명이 최근 좋은 성적을 내고 있어 합병할 경우 상당한 실적을 낼 것으로 보고 있다.
ABL생명은 올 들어 지난 3분기까지 3억8100만원의 누적 적자를 기록했지만 이는 작년 같은 기간 발생한 1228억7900만원의 손실과 비교해보면 1224억9800만원이나 개선된 수치다. 초회보험료의 경우 466억3700만원에서 1053억600만원으로 2배 이상 늘었다.
동양생명은 지난 3분기 보험영업수익 1조2791억원, 영업적자 55억원을 기록해 작년 대비 각각 9.9%, 113% 줄어든 실적을 발표했다.
동양생명-ABL생명 합병설 솔솔...시너지 효과 낼까
아시아타임즈 기사 바로가기
동양생명, 보장성보험 판매 쑥...질적 성장 눈에 띄네
업계에서는 동양생명과 ABL생명이 최근 좋은 성적을 내고 있어 합병할 경우 상당한 실적을 낼 것으로 보고 있다.
ABL생명은 올 들어 지난 3분기까지 3억8100만원의 누적 적자를 기록했지만 이는 작년 같은 기간 발생한 1228억7900만원의 손실과 비교해보면 1224억9800만원이나 개선된 수치다. 초회보험료의 경우 466억3700만원에서 1053억600만원으로 2배 이상 늘었다.
동양생명은 지난 3분기 보험영업수익 1조2791억원, 영업적자 55억원을 기록해 작년 대비 각각 9.9%, 113% 줄어든 실적을 발표했다.
동양생명-ABL생명 합병설 솔솔...시너지 효과 낼까
아시아타임즈 기사 바로가기
동양생명, 보장성보험 판매 쑥...질적 성장 눈에 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