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드래곤, 넷플릭스와의 계약을 통해 향후 3년간 21편 이상의 드라마 공급 예정

■ 2020.07.20 현대차증권

K-드라마 확산의 선봉에 선 국내 최고 드라마 스튜디오로서의 명성과 가치는 향후에도 지속될 것. 넷플릭스로 대표되는 글로벌 시장 진출의 성과는 앞으로도 더욱 가속화될 것이며, 국내 Captive 채널 편성의 가시성은 안정적인 수익기반을 유지시켜 주는 초석으로 작용할 것

100여명의 작가진과 각 50여명의 연출 및 PD를 보유하고, 연간 30여편 이상의 드라마 제작 능력을 갖춘 스튜디오로, 컨텐츠 제작역량은 이미 국내외적으로 평가 완료된 상황. 특히 넷플릭스와의 계약을 통해 향후 3년간 21편 이상의 드라마 공급 예정. 그동안 넷플릭스에 공급한 많은 작품들이 동남아는 물론 글로벌 전역에서 높은 트래픽을 불러 일으키며 인기몰이중

Covid-19에 따른 언택트 문화 확산, OTT플랫폼의 약진과 K-드라마에 대한 글로벌 수요 증가 등의 기조를 감안하면 높은 성장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