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 내년부터 분기 배당 계획. 올해 전년 수준 DPS 수준 전망
■ 2020.10.28 키움증권
신한지주는 3분기에 전분기 대비 31.1%, 전년동기 대비 16.6% 증가한 1조 1,447억 원의 지배주주순이익 달성. 비경상적 요인인 수익증권 관련 이익 490억 원을 제외한 경상 실적이 3분기부터 1조원을 넘어섰다는 점, 시장 기 대치 보다도 27%나 높다는 점에서 긍정적 실적으로 평가. 이처럼 양호한 실적을 달성한 이유는 다음과 같음
정부 정책 영향 등으로 경상적 대손비용이 줄어든데다 코로나 추가 충당금 축소된 점, 적절한 마진 관리로 이자부문에서 양호한 실적을 기록한 점, 적극적인 비용 감축 노력으로 판관비가 줄어든 점 때문에 은행 순이익이 전분기 대비 21.4% 증가하였기 때문
2분기 실적 부진의 주요인으로 작용했던 사모펀드 관련 비용이 3분기 감소 한데다 증시 호조로 위탁 수수료 수입이 늘어남에 따라 신한금융투자 실적이 급격히 개선되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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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8 KTB증권
순이익 1,14조원, 추정 31.7% 상회. 핵심이익 우수하고 충당금전입은 카드 충당금 감소하며 하회. 일회성은 영업외이익에 반영된 수익증권매각익 490억원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5만원 유지. 20E PBR 0.34x, ROE 8.0%(1.1%p)
증권수탁수수료 증가 외에도, 그룹 내 GMS 등 매트릭스조직 도입 및 금투 증자 성과로 비이자이익 체력 증가한 호실적. 카드 충당금 감소 바탕으로 충당금전입액도 추정 하회
9/4 유상증자 발표 이후 초과하락 회복의 관건으로 제시했던, 증자 재원을 활용한 성장 계획 제시됨. 또한 바젤3 개정안 조기 도입으로 CET1 비율 110bp 개선(13.11%), 기 발표된 분기배당 추진 계획 외에도 올 경상 이익 전년수준 유지될 경우 전년수준 배당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 제시. 당사 BPS와 ROE는 증자재원 성장 활용을 반영하지 않고 dilution 적용했는데 추가 반영 시 ROE 상향 가능. 시장이 기다리던 성장환원계획 소통되어 PBR 회복 전망. 금년 추가 충당금 기저로 내년 증익 여력에도 부담 적은 종목
■ 2020.10.28 교보증권
신한지주의 FY20 3Q 당기순이익(연결기준)은 1조1,447억원으로 전분기 및 전년동기대비 각각 31.1%, 16.6% 증가. 이익이 전분기대비 개선된 이유는 코 로나19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비이자부분 시현과 전분기 대손전입액 감소에 따른 기저효과임.
2020년 3분기 그룹 이자부문 이익은 2조220억원으로 전년동기와 비슷한 수 준 시현, 전년동기대비 0.3% 소폭 감소. 꾸준한 대출성장이 올해 5월 기준금리 인하로 인한 NIM 하락 효과 상쇄. 그룹 기준 NIM은 1.78%로 전분기 및 전년동기대비 각각 3bp, 21bp 하락. 그룹 비이자이익은 9,309억원 전분기대비 11.1% 감소했지만, 전년동기대비 11.2% 증가. 대손충당금전입액은 2,284억 원으로 전분기대비 57.6%나 줄었고, 전년동기에 비해서는 3.2% 소폭 증가함. 전분기 코로나19 선반영에 따른 대손충당금 적립에 따른 기저효과이며, 그룹 대손비용율은 0.42%로 전년동기대비 9bp 상승 기록. 2020년 3분기 그룹 판 관비는 1조2,562억원으로 전분기대비 1.2% 감소, 전년동기대비 2.5% 소폭 증가. 그룹 영업경비율은 42.5%. 디지털 혁신 통한 운영체계 효율화로 낮은 수준 영업경비율 이어나갈 계획.
신한금융지주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8,000원을 유지. 코로나19로 인해 국 내외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확대되고 있지만, 신한지주의 경우 다변화된 자회사들을 통한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이 높아 보임
■ 2020.10.28 신한금융투자
1) 컨센서스 크게 상회, 2) 분기 경상 손익 1.1조원 달성, 3) 내년부터 분기배당 계획
Positives : 컨센서스 크게 상회. 분기 경상 손익 1.1조원 달성. 내년부터 분기 배당 계획. 당장 올해도 최소 전년 수준 DPS 내지는 이상 유지
■ 2020.10.28 SK증권

■ 2020.10.28 대신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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