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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총수일가 이사 등재율 1.3% `최하위`

경제적 독립 2018. 8. 21. 19:21

대신지배구조연구소는 한화그룹이 김승연 회장의 세 아들이 지분 100%를 보유한 비상장사 에이치솔루션을 중심으로 지배구조 개편에 나설 것으로 전망했다. 에이치솔루션을 통해 (주)한화에 대한 지배력을 강화하는 것이 개편 목표이며 계열사 간 인수·합병 등을 통해 에이치솔루션의 기업가치를 높인 뒤 (주)한화와 합병할 가능성도 유력하다고 내다봤다.

안 본부장은 "(주)한화와 에이치솔루션의 자산·자본규모를 고려하면 양사 간 지배구조 개편 작업은 현 시점보다는 에이치솔루션의 기업가치 확대 이후에 현실화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한화, 총수일가 이사 등재율 1.3% `최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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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매일경제 | 네이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