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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지주, 주력 계열사인 현대오일뱅크의 4분기 난방유 수요 증가 및 IMO2020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수익성 개선 전망 (2019.10.31 미래에셋대우)

경제적 독립 2019. 10. 31. 18:46

■ 2019.10.31 미래에셋대우

주력 계열사인 현대오일뱅크는 4분기 계절적으로 난방유 수요가 증가하는 성수기로 진입할 뿐 아니라 IMO2020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있어 LSFOHFSO 스프레드가 확대되는 것의 수혜로 수익성이 점진적으로 개선 될 것임

현대글로벌서비스도 스크러버 리트로핏 수주가 2020년 capa를 이미 다 채우고 2021년 물량을 수주하고 있음

최근 용선료 급등으로 인해서 리트로핏 시기를 뒤로 늦추는 경향이 있으나 LSFOHFSO 스프레드가 크게 벌어지며 Pay back 매력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어 2020년 스크러버 장착 본격화를 기반으로 매출 성장세 보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