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공부
현대차 '아반떼', 세계에서 세 번째로 많이 팔렸다
경제적 독립
2017. 12. 19. 19:26
현대자동차의 준중형 세단 '아반떼'가 지난해 세계 시장에서 세 번째로 많이 팔린 모델로 조사됐다고 연합뉴스가 전했습니다.
현대차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투싼'도 처음 '베스트셀링 상위 10개 모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오늘자(19일) 글로벌 판매 데이터 제공 사이트 '베스트셀링카블로그닷컴'에 따르면 아반떼는 2016년 한해 세계 시장에서 모두 87만9천224대가 팔렸습니다.
도요타 코롤라, 포드 F-시리즈에 이어 베스트셀링 3위에 해당하는 판매량입니다.
아반떼 판매량은 2015년(91만3천152대)보다는 3.7% 적었지만, 2015년 2위였던 폭스바겐 '골프'가 9.8%(9만2천887대) 급감해 4위로 밀려나면서 아반떼가 1년 만에 4위에서 3위로 한 단계 올라섰습니다.
해외에서 '엘란트라', 'i35' 등의 이름으로 판매되는 아반떼는 국내는 물론, 미국과 중국 등 다수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는 게 현대차의 설명입니다.
현대차 '투싼'의 경우 판매량이 2015년 대비 30% 가까이 늘면서 지난해 처음 글로벌 베스트셀링카 10위권에 들었습니다.
투싼은 2015년 21위(58만614대)에서 무려 13계단이나 훌쩍 뛰어 8위(74만6천365대)에 올라섰습니다.
현대차 '아반떼', 세계에서 세 번째로 많이 팔렸다
http://naver.me/5mTtudtL
출처 : SBS 뉴스 | 네이버 뉴스
현대차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투싼'도 처음 '베스트셀링 상위 10개 모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오늘자(19일) 글로벌 판매 데이터 제공 사이트 '베스트셀링카블로그닷컴'에 따르면 아반떼는 2016년 한해 세계 시장에서 모두 87만9천224대가 팔렸습니다.
도요타 코롤라, 포드 F-시리즈에 이어 베스트셀링 3위에 해당하는 판매량입니다.
아반떼 판매량은 2015년(91만3천152대)보다는 3.7% 적었지만, 2015년 2위였던 폭스바겐 '골프'가 9.8%(9만2천887대) 급감해 4위로 밀려나면서 아반떼가 1년 만에 4위에서 3위로 한 단계 올라섰습니다.
해외에서 '엘란트라', 'i35' 등의 이름으로 판매되는 아반떼는 국내는 물론, 미국과 중국 등 다수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는 게 현대차의 설명입니다.
현대차 '투싼'의 경우 판매량이 2015년 대비 30% 가까이 늘면서 지난해 처음 글로벌 베스트셀링카 10위권에 들었습니다.
투싼은 2015년 21위(58만614대)에서 무려 13계단이나 훌쩍 뛰어 8위(74만6천365대)에 올라섰습니다.
현대차 '아반떼', 세계에서 세 번째로 많이 팔렸다
http://naver.me/5mTtudtL
출처 : SBS 뉴스 | 네이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