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표가 있는 삶/맛집&여행
2019.05.04 단양 여행 (도담삼봉, 마늘석갈비, 고수동굴, 마늘만두, 흙마늘닭강정, 대명리조트, 제천 산아래)
경제적 독립
2019. 5. 4. 09:55
■ 2019.05.04 단양 여행
□ 첫 목적지는 도담삼봉으로 결정
- http://naver.me/GNj0uPM6
- 사람들이 대기까지 하면서 먹는 유명한 집
- 먹어본 결과... 맛은 그냥 보통
- 석갈비 2인분, 비빔막국수 2인 밥 한공기 총5만원
- 성인2, 어린이2 총 32,000원
- 어린 시절이후 간만에 동굴방문. 총 3번 동굴경험 중 가장 신기했던 곳 (고층건물을 계단으로 오르내린 느낌)
- 초딩, 유딩 아이들은 힘들어 했으며 어린이집 애들이 가기에는 경사가 급한 계단이 많아 주의가 필요
- 단양 구경시장으로 선택
- http://naver.me/G3InrwAx
- 새우는 맛있었으나 떡갈비 만두는 보통, 김치만두는 매진
- 줄이 엄청 길었으며 구경시장에서 최고로 장사가 잘 되는 듯
- http://naver.me/FbG16vQG
- 닭이 살도 별로없고... 프렌차이즈인 동네 가마로닭강정이 더 맛있는 듯 (살짝 실망)
- http://kko.to/EKFp4YHj0
- 아이들을 위한 놀이기구가 있음 (1회 3천원선)
- 돌아오는 길, 제천의 맛집 발견
- http://kko.to/32F06fH0o
- 식전 제공되는 셀러드, 오뎅, 고구마 맛탕 전부 만족
- 특히 메인메뉴인 우렁쌈밥, 수육쌈밥은 최근 먹어 본 것 중 최고였음 (밥도 맛있음)
- 아이들 포함 4인 가족이면 메인2개만 시켜도 충분
- 배가 불러서 돌솥의 누룽지까진 힘들어서 맛만 본... 가성비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