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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투자형 지주회사로서의 가치 부각. 지배구조 개편 가능성은 덤
경제적 독립
2020. 1. 3. 20:53
■ 2020.01.03
자회사들의 순차적 상장, 신성장포트폴리오 성장, 주주가치 제고 지속으로 ‘투자형 지주회사’로서의 가치부각 기대. 지배구조 개편 가능성은 덤
지난달 말 SK바이오팜 상장 예비심사 통과하는 등 IPO 과정 순조롭게 진 행 중. 이후 2020년 SK실트론, 2021년 CMO사업 통합법인 상장 이어지며, ‘자회사 인큐베이팅의 선순환 구조’ 완성 기대. SK E&S는 하반기부터 미국 Freeport LNG 등 LNG직도입 확대, 2022년 여주LNG발전소(1.0GW) 상업 생산 통해 중장기 성장기조 이어갈 전망
규제환경 변화에 따른 강제적 지배구조 개편 가능성은 사라졌지만, 자회사 SK텔레콤 중간지주회사 체제 전환 통한 가치 부각 가능성 배제할 수 없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