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만의 기준금리 인상 소식에 은행주들이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당장은 금리인상에 대한 기대감이 선반영됐다는 이유로 주가가 빠지는 모습이지만 금리 상승이 은행의 이익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에 향후 주가는 상승세를 탈 전망이다.
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신한지주(-2.69%), KB금융(-2.67%), 하나금융지주(-3.79%), 기업은행(-3.77%), 우리은행(-2.47%) 등 주요 은행주들은 하락으로 장을 마감했다.
조용준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장은 "주가에 선반영됐기에 당장 눈에 띄는 상승세는 없겠지만 장기적으로는 긍정적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금리인상, 은행주에 장기적으로 긍정적"
http://naver.me/5aJuJtFW
출처 : 파이낸셜뉴스 | 네이버 뉴스
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신한지주(-2.69%), KB금융(-2.67%), 하나금융지주(-3.79%), 기업은행(-3.77%), 우리은행(-2.47%) 등 주요 은행주들은 하락으로 장을 마감했다.
조용준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장은 "주가에 선반영됐기에 당장 눈에 띄는 상승세는 없겠지만 장기적으로는 긍정적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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