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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공부/산업 관련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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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전기차 판매현황 (2019년) ■ 글로벌 전기차 판매현황 (2019년) 2019년 기준 글로벌 전기차 판매 순위를 살펴보면, 1위는 테슬라로 전체 판매가 36.8만대 (+50%)이고, 시장 점유율은 17%였다. 2위는 중국 완성차인 BYD로 중국 내수 위주로 22.6 만대(-2%)를 판매하면서 10% 점유율을 기록했다. 3위는 르노닛산 그룹으로 총 18.3만매(- 5%)를 판매하면서 글로벌 8%의 점유를 기록했다. 6위는 현대차 그룹으로 총 14.4만대 (+49%)를 판매하면서 7%의 점유율을 기록했다(현대차/기아차 자체 집계 기준 vs. EV- sales 집계로는 12.6만대/6%/8위임). 폭스바겐 그룹은 2019년 약 14.1만대(+70%)를 판매 하면서 7위를 기록했고, 글로벌 점유율은 6%였다. GM은 중국을 포함해 글로벌 ..
지주회사는 자회사 배당 등 유입되는 현금을 추가 성장이나 배당확대에 활용 가능한 장점 있음 (SK, LG, 한화 등) ■ 2019.05.07 KTB증권 지주회사는 1) 안정적으로 유입되는 브랜드로열티, 2) 주주환원 확대 기조와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에 따른 배당수익 확대, 3) 꾸준한 임대료라는 원천들로부터 매년 안정 적인 현금을 확보하고 있다. 순수지주사는 자체 영위하는 사업이 없고, 두산이나 SK 등 사업지주들 역시 CAPEX가 급증하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유입되는 현금을 추가 성장이나 배당확대에 고스란히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정부의 규제 기조 강화로 인하여 지주회사가 그 동안의 수혜를 잃을 수 있다는 시각은 이른 우려로 판단한다. 공정위는 2018년 초 20개 대기업집단의 브랜드로열티 수취를 전수조사한 뒤 브랜드로열티 수취는 정당한 행위라고 밝혔다. 다만 시장이 자율적으로 감시할 수 있도록 산정방식과 지..
세계적인 전기차 생산대국으로 성장한 중국이 수소차 분야에서도 ‘굴기’를 선언 (중국 둥펑자동차, 현대차, 도요타, 혼다) 세계적인 전기차 생산대국으로 성장한 중국이 수소차 분야에서도 ‘굴기’를 선언하고 나섰다. 24일 상하이증권보에 따르면 황리빈 중국 공업정보화부 대변인은 전날 국무원 신문판공실 주최로 열린 기자회견에서 “향후 더욱 큰 노력을 기울여 수소 연료전지 자동차 산업화의 난제를 해결함으로써 수소연료 전기차 산업의 혁신과 발전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의 기술 발전 추세를 바탕으로 봤을 때 전기차는 도시 내, 단거리, 승용차 영역에서 활용성이 크며 수소차는 장거리와 대형·상용차 영역에서 사업성이 밝다”고 덧붙였다. 중국 정부는 오는 2030년까지 수소차 100만대를 보급해 세계 1위로 올라선다는 방침이다. 지난해부터는 둥펑자동차를 비롯한 중국 업체들이 수소 트럭과 버스 생산에 들어갔다. 지난 3월 중국..
2019.04.17 조선업종 전망 (미래에셋대우) / LNG선 수요 증가 ※ 2019.04.17 미래에셋대우 ■ LNG 수송선 수요 증가 ■ 중국이 이끄는 LNG 수요 ■ 동남아시아 LNG 사용 증가 ■ 미국 셰일가스 생산량 증가가 LNG선 수요 견인 ■ 황산화물 규제가 이끄는 조선 시장의 변화 - 중단기적 스크러버 설치 - 장기적 LNG 추자선으로 교체 ■ 주요 조선사 주가추이 ● 2019.04.17 현대중공업지주 리포트 (미래에셋대우) https://primars.tistory.com/1716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 및 환차손 등으로 생보사 주가 부진 (삼성생명, 동양생명, 한화생명) 보험사의 최대 이슈는 2022년 도입되는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및 감독기준인 신지급여력비율(K-ICS)다. 자본관리 부담 가중에 따른 재무적정성 부담, 수익성 저하는 물론 배당여력도 위축될 개연성이 크다. 특히 저축성보험 계약 비중이 큰 생보사의 부담이 손보사보다 더 크다. 삼성생명은 보험금 적립금 중 6%이상 확정고금리 비중이 30.3%, 한화생명은 59.5%에 달한다. 수익성도 좋지 못하다. 지난해의 경우 한미 기준금리 역전으로 대규모 환차손을 입었고 시장금리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자산운용 여건도 좋지 못했다. 특히 해외투자 비중이 높은 생보사 타격이 컸는데 한화생명, 동양생명 등이 대표적이다. 삼성생명 주가는 2월21일 이후 아직까지 9만원대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한화생명과 동양생명은 하..
[위기의 보험..돌파구는 없나]선진국 10년 재직 CEO 수두룩..한국은 연임만해도 '長壽' 불신을 키우는 이유 중 하나는 최고경영자(CEO)의 임기다. 제조업과 달리 보험산업은 최소 5년 이상 바라봐야 하는데 국내 보험사 CEO의 임기는 짧게는 1년, 길어야 3~4년이다. 짧은 임기 동안 성과가 중요하기 때문에 경쟁사 상품을 베껴서 파는 과열경쟁만 하지 장기적인 경쟁력 확보에는 관심이 덜한 것이다. 대표적인 사례가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치매보험이다. 치매보험은 판단기준이 모호한 경증치매까지 수천만원을 보장한다. 일부 의사들이 이를 이용해 공격적으로 치매진단을 내려준다는 이야기가 돌면서 보험사 일반 직원들 사이에서까지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지만 보험사들은 앞다퉈 치매보험 출시 경쟁을 벌이는 상황이다. 특히 중국 안방보험이 대주주인 동양생명의 경우 중국 정부가 위탁경영을 하고 있는데다 과거..
차량 공유 플랫폼 형태 및 관련업체 등 현황(미래에셋대우) ■ 차량 공유 플랫폼 형태 및 관련업체 등 현황(미래에셋대우)
자율주행 단계 및 단계별 신차 판매 전망(미래에셋대우) ■ 자율주행 단계 및 단계별 신차 판매 전망(미래에셋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