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과 ABL생명(옛 알리안츠생명)의 대주주인 중국 안방보험의 경영권이 중국 보험당국으로 넘어간다. 중국당국이 불투명한 경영구조로 논란이 돼 왔던 안방보험의 경영권을 접수하고 우샤오후이 안방보험 회장을 법원에 제소하기로 결정한 것.
이에 따라 대주주의 자본확충 지원도 한동안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 업계 일각에서는 동양생명과 ABL생명 대표의 경영진 교체 가능성과 함께 향후 또 다시 매물로 나오는 게 아니냐는 전언이 나온다. 매물설이 현실화될 경우 그간 두 회사가 안방보험 자금줄을 믿고 집중적으로 팔았던 저축성보험은 감당하기 힘든 짐이 될 수 있다.
동양생명·ABL생명, 다시 매물로 나올까
http://naver.me/xNvmVvKj
출처 : 머니S | 네이버 뉴스
동양생명, 작년 창사 이래 최대 순익 1,928억
이에 따라 대주주의 자본확충 지원도 한동안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 업계 일각에서는 동양생명과 ABL생명 대표의 경영진 교체 가능성과 함께 향후 또 다시 매물로 나오는 게 아니냐는 전언이 나온다. 매물설이 현실화될 경우 그간 두 회사가 안방보험 자금줄을 믿고 집중적으로 팔았던 저축성보험은 감당하기 힘든 짐이 될 수 있다.
동양생명·ABL생명, 다시 매물로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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