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6.9 메리츠증권
故 이건희 회장 유산 상속 과정에서 삼성물산의 역할론 부각되었으나 오너가는 정공법을 선택
삼성전자 지분율 확대에 따른 직접 수혜 기대감은 소멸.
반면 오너가의 상속 재원 마련 수단으로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그룹 전반의 전향적인 배당확대 정책이 예상되는 만큼 간접 수혜 기대감은 여전히 유효
삼성물산의 주주환원정책은 관계사 배당수익의 60~70%를 재배당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1분기 인식한 삼성전자 특별배당 약 4,715억원을 포함해 FY21 배당을 지급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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