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손실 가능성을 이유로 삼성중공업(010140)의 신용등급이 강등됐다.
나이스신용평가는 삼성중공업의 장기신용등급을 'A-'에서 'BBB+'로 낮췄다고 8일 밝혔다. 단기신용등급은 A2-에서 A3+로 하향조정했다.
최중기 기업평가본부 기업평가1실장은 "올해와 내년 대규모 손실 발생이 예상되고 있으며 향후 영업수익성 안정화 여부도 불확실하다"고 설명했다.
삼성중공업은 올해와 내년 예상되는 영업손실 규모가 각각 4900억원, 2400억원 수준이라고 5일 공시했다.
삼성중공업 신용등급 'BBB+'로 강등...4분기 영업손실 5600억 달할듯
http://naver.me/FoTUw0om
출처 : 조선비즈 | 네이버 뉴스
1조5000억 유상증자 계획에 삼성중공업 주가 ‘급락’
나이스신용평가는 삼성중공업의 장기신용등급을 'A-'에서 'BBB+'로 낮췄다고 8일 밝혔다. 단기신용등급은 A2-에서 A3+로 하향조정했다.
최중기 기업평가본부 기업평가1실장은 "올해와 내년 대규모 손실 발생이 예상되고 있으며 향후 영업수익성 안정화 여부도 불확실하다"고 설명했다.
삼성중공업은 올해와 내년 예상되는 영업손실 규모가 각각 4900억원, 2400억원 수준이라고 5일 공시했다.
삼성중공업 신용등급 'BBB+'로 강등...4분기 영업손실 5600억 달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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