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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공부/국내주식

지난 3년간 추세적 하락세인 롯데지주의 주가 (중국의 사드보복, 일본 수출규제 및 일본상품 불매운동 등)


■ 2019년 프리미엄 10선 4편: 롯데지주 (삼성증권 블로그)

● 출처 : 삼성증권 블로그

■ 롯데지주 주가추이
- 2016년 3월 대비 약 68% 하락

- 2018년 12월 대비 약 36% 하락

■ WHY ?

롯데는 일본 정부의 반도체 소재 수출규제와 직접 연관은 없다. 하지만 사업 중 일본 기업과 합작사가 많고 상당한 규모의 차입금과 투자를 일본 금융권에서 유치하고 있어 한일 갈등이 장기화하면 영향이 불가피하다.

이미 롯데가 지분 투자한 유니클로, 아사히 맥주 등이 대표적 불매 운동 표적으로 떠올랐다. 여기에 롯데제품군 전반에 대한 불매 움직임도 있어 롯데 관계자는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 출처 : 2019.07.16 중앙일보 [바로가기]

■ 그럼에도 기대되는 점?

■ 2019.03.28 NH투자증권
금융계열사 처분, 호텔롯데 상장 및 롯데지주와의 합병 등 지주회사 체제 완성 위한 지배구조 개편 이벤트 이어질 전망. 이 과정에서 롯데지주의 NAV모멘텀 강화와 배당 확대 기대

(1)지주회사 행위제한 요건 해소 위해 금융계열사 처분 진행 중. 롯데지주 보유 롯데카드(지분93.8%), 롯데캐피탈(25.6%) 처분으로 현금 유입 예상. (2)코리아세븐(79.7%), 롯데컬처웍스 등 비상장 계열사 순차적 상장 및 롯데쇼핑의 부동산개발(리츠 상장)로 NAV 상승 기대. 중장기적으로 (3)지주 회사체제 완성 위한 호텔롯데 상장 및 롯데지주와의 합병 전망

2018년 별도기준 배당성향은 일회성손실 제외 시 22%로 추정. 그룹 배당 성향 목표 30% 달성 과정에서의 배당수입 증가, 잔여 자사주(32.5%, 1.7 조원) 처분 통한 재원확보 가능성 등 고려하면, 지속적 배당 강화 예상

■ 2019.05.10 한국경제신문 (기사원문 바로가기)

알짜 부동산 현금화

롯데쇼핑은 9일 이사회를 열고 서울 대치동에 있는 롯데백화점 강남점을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 형태로 주식시장에 상장,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끌어모으기로 했다.

롯데쇼핑이 리츠 형태로 보유 부동산을 현금화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백화점 등 오프라인 유통 매장이 과거처럼 수익을 창출하지 못하자 전략을 바꿨다. 부동산을 현금과 언제든 팔 수 있는 주식으로 바꾸는 셈이다. 몸집을 가볍게 하고 투자 재원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 롯데지주 주요 재무제표

■ 주요 주주현황

■ 외국인 지분율 추이

■ 롯데지주 매출 구성

■ 주요 투자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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