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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사인 CJ가 지난해 상장 이후 처음으로 신형우선주(주당 0.15주 배당)를 배당한 이유도 이 부장의 승계와 관련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 신형우선주 보유자는 의결권을 행사하지 못하는 대신 보통주보다 많은 배당금을 받을 권리를 지닌다. 발행 후 10년이 지나면 보통주로 전환할 수 있다. 1990년생으로 아직 20대 후반인 이 부장이 이 신형우선주를 확보한 뒤 30대 후반에 접어들 때 보통주로 바꾸면 의결권을 강화할 수 있다.
통상 주식시장에서 의결권이 없는 우선주는 보통주보다 저렴한 편이다. 이 부장이 신형우선주를 매집하거나 부친인 이 회장으로부터 증여받아 승계 비용을 절감할 수도 있다. CJ의 최대주주인 이 회장은 신형우선주 184만여 주를 보유하고 있다.
그룹 지주사인 CJ가 적극적으로 현금·주식 배당에 나설 가능성도 점쳐진다. CJ는 최근 2년 동안 보통주 한 주당 1450원을 배당했다. 같은 수준의 배당을 지급한다고 가정하면 이 부장은 올해 현금배당으로 약 12억원을 챙길 수 있다. 현금은 지분 확대나 증여에 따른 세금 납부 재원으로 쓰일 수 있다.
● [마켓인사이트] CJ그룹 승계 키워드는 '올리브영·우선주·배당' - 바로가기
출처 : 한국경제 | 네이버 뉴스
■ 2019.04.29 주식 교환 결정
- 현재 주식계좌로 입고는 되었으나 거래는 안됨
- 다트 등에서 신형 우선주 거래일자 등에 정보는 못 찾겠음
- 관련 신문기사 등에는 5월 중 상장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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