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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공부/국내주식

GS리테일, 코로나에도 순이익 점진적 증가 기대


■ 2020.09.23 신영증권

출점 연간 800개 맞춰서 순증 예정. 전환점 비중 계속 높아지고 있어. 타사에서 오는 것도 있지만 동네슈퍼 전환도 있고. 전체 출점의 50% 수준으로 전환되고 있어. 기존점은 7월은 2% 빠진 수준이었고 8월은 광복절 이후 재확산되긴 했지만 8월이 7월보다 기존점 낮은데 코로나라기 보다는 중순까지 비가 계속 와서 장마 영향이 있다고 봐

기존점 3~4월만큼 7~8% 빠지진 않고 5% 정도 빠진 뉘앙스(신영 추정). 9월도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주류 많이 팔린 효과는 있지만, 유동인구 줄어든 것은 좋은 효과는 아니라서 2.5단계 수혜로 많이 좋았다고 보긴 힘들어=> 다만 9월 중순 이후 날씨도 좋고 코로나 확진자수도 좀 줄어들고 있어서 이번주 마무리 잘 되면 8월보다는 좀 나아질 것 같아

편의점 부문학교 학원가 근처 점포가 안 좋은건데 전년 동기대비 회복은 연말까지도 어려울 거라고 봐. 3~4월 타격이 매우 컸지만 그 이후로는 패닉인 모습은 아냐 => 계속 이렇게 완화가 되고 올해 기저효과를 생각한다면 내년에는 편의점 부분 실적이 좀 나아지지 않을까 싶어



■ 2020.09.23 유진투자증권

GS 리테일의 3 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 조 3,210 억원(2.3%yoy), 801 억 원(-11.6%yoy)으로 전망한다. 편의점 기존점신장률은 -3.0% 수준으로 추정하고 있다.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2.5 단계 시행은 우려 만큼 피해가 크지 는 않았던 것으로 확인되지만, 7~8월에 있었던 태풍과 장마가 유동인구가 중요한 편의점 업황에 부정적으로 작용했다. 지난 2 분기와 마찬가지로 '코로나 19 특별 상생지원 (추가 폐기지원, 매출 활성화 판촉지원)'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되는 만큼 편의점 부문의 전년 대비 영업이익 증가는 4분기부터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비편의점 부문은 지난 분기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전망한다. 호텔 부문은 그랜드 호텔 리노베이션 진행에 따라 적자가 지속되겠으나, 슈퍼마켓은 지난해 부진점포를 대거 정리하였고, 체인오퍼레이션 도입에 따른 운영 효율화가 이루어지며 안정적인 이익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랄라블라의 역시 매출 정상화가 이루어지지는 못했으나 비용 축소를 통해 적자폭 확대 우려는 크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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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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