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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대주주와 소액주주의 이해가 비교적 일치되는 기업


SK㈜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시가총액의 1%가 넘는 20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매입을 결정했다.취득한 자사주는 전량 소각할 방침이다.

SK㈜는 지난 3월 2025년까지 시가총액 140조원를 목표로 매년 시가총액의 1% 이상 자기주식을 매입하겠다고 밝혔다. 당시 시총이 채 20조원이 되지 않았던 점을 감안하면 3년새 주가를 7배나 높이겠다는 도전인 셈이다.

하지만 SK㈜는 새로 사들인 자사주만 소각할 방침이다. 이 의장의 요구와는 다소 거리가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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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 있는 진전이다” 지난 4월 주주 공개서한을 보냈던 이채원 라이프자산운용 의장이 30일 SK㈜의 자사주 매입·소각에 대해 31일 내린 평가다. SK㈜는 대주주와 소액주주의 이해가 비교적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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