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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인수·합병(M&A) 스토리를 기업가치 상승의 동력으로 기대



장동현 부회장은 지난해 3월 주주총회 직후 간담회에서 2025년까지 주가 200만원, 시가총액 140조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당초 계획대로라면 주가가 벌써 2배가량은 올랐어야 하나 현재 주가는 오히려 1년 전보다 떨어진 상태다. 첨단소재·바이오·그린에너지·디지털 등 사업을 확대하고, 지주사 전환 이후 최대 규모 배당(중간배당 포함 주당 8000원) 등 나름의 노력을 했으나 역부족인 셈이다.

다만 금융투자업계에서는 대체로 SK에 대해 우호적 평가를 내리고 있다. 올해 하락장에서도 목표주가가 내려가지 않았다. 지난 25일 기준 목표주가 평균치는 39만5000원이다.

금융투자업계 한 관계자는 "SK그룹은 SK하이닉스 인수 성공 사례와 같은 인수·합병(M&A) 스토리를 여전히 기업가치 상승의 동력으로 보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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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주가 200만원 간다고?…회사 CEO 호언장담 믿을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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