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07.20 SK (흥국증권)
SK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390,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함.
SK이노베이션과 SK실트론, SKT가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SK스퀘어의 신규 편입 효과와 SKC, SK머티리얼즈 등 대부분의 종속법인들의 실적이 개선되면서 호실적 추세가 지속됨. 하반기에도 양호한 실적 모멘텀 지속되면서 사상 최대의 영업이익 실현 가능할 전망임.
투자유가증권과 부동산의 탄탄한 가치가 안전마진 역할을 함과 동시에 18조원의 EBITDA 창출 능력 등으로 꾸준한 주가 재평가가 가능할 것임
부진했던 2020년을 저점으로 영업실적은 빠르게 회복되고 있음. 올해는 별 도기준(자회사들의 실적 개선에 따른 배당수익, 브랜드수익, IT서비스 등)의 안정적 성장과 함께, 상품가격 강세와 원화약세로 건설을 제외한 종속법인 전체의 실적 호조로 연결 영업이익은 양호한 모멘텀이 지속될 것임.
SK이 노베이션(석유화학, 윤활유, 배터리, 자원개발), SK스퀘어(반도체, New ICT), SK네트웍스(정보통신, 무역, 렌탈), SKC(화학, 산업소재, 모빌리티) 등의 높은 수출 비중을 감안하면 환율상승 효과가 충분히 발휘되고 있음.
연간 매출액 133.9조원(+36.2% YoY), 영업이익 9.9조 원(+100.2% YoY)으 로 사상 최대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전망임.
글로벌 불확실성이 장기화된다면 현재의 양호한 업황도 껀일 수 있다고 판단함. 글로벌 수요 둔화에 따른 교역량 감소와 원자재가격 하락 반전 등이 불가피할 것이기 때문임. 동사의 경우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가 구축되어 있어, 이익의 변동성은 크지 않을 것임.
목표주가는 가치합산방식으로 산출했고, 사업가치 산정시 EV/EBITDA Multiple 5.0배(최근 5년간 평균치)를 적용함. 12개월 Forward 기준 P/E, P/B는 각각 3.4배, 0.6배로 valuation 매력은 높음.
첨단소재(반도체 소재, 전력 반도체, 배터리), 바이오(합성 및 바이오 CDMO), 그린(수소, 환경), 디지털(AI/DT, 플랫폼) 등 4대 핵심 영역을 통한 신성장 동력의 적극적인 확대로 성장가치주로 변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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