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 2015.04.27
‘15년 배당소득 분리과세와 기업소득 환류세제 시행 원년, 배당금 지급 확대될 전망
요건을 갖춘 기업의 주주들에게 배당소득세를 감면해주는 ‘배당소득 분리과세’, 과세소득의 일정비율을 투자ㆍ배당ㆍ임금에 지출하지 않을 경우 법인세를 추가로 부과하는 ‘기업소득 환류세제’가 ‘15년부터 시행됨. 이는 기업들의 배당 성향을 더 높이는 촉매가 될 것임
유망주 투자, 배당금 확대 효과로 인해 투자수익 극대화
배당금이 확대되면, 주주의 유동성이 증가해 최적의 포트폴리오 구성이 용이하고 ‘투자 수익 (주가 차익 + 배당 수익)’ 증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음. 잉여자금을 배당 원천으로 사용할 때, 기업 이익 규모가 유지되며 ROE 상승 효과가 있어 배당락 이후에도 주가는 빠르게 회복함. 따라서 유망주 투자에 있어, 배당금 확대 효과는 투자 수익을 극대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임
배당성장주, 빠른 속도의 이익 증가와 배당금 증가 효과에 모두 부합
높은 배당성향의 기업들이 일시적 실적둔화로 인해 주가가 하락한 경우에는, ‘이익 개선 + 배당금 확대’ 효과가 더욱 큼. ‘SK이노베이션(보/우), GS(보/우), 한국가스공사, 한전기술, 대우인터내셔널, 블루콤’을 ‘배당성장 유망주’로 제시함. 이익 증가가 빠르고 높은 배당수익률이 예상되며, 현주가 수준에서 ‘배당소득 분리과세’ 적용 가능성도 높음
저금리 시대의 투자 대안, 전통적인 ‘고배당주’ 투자도 이전보다 더욱 부각될 전망
꾸준히 고배당을 유지하는 ‘고배당 유망주’ 투자도 더욱 부각될 전망. 상대적으로 이익변동성이 적고, 꾸준한 고배당수익률이 유지되는 경우, 저금리 시대 중위험ㆍ중수익 투자자에게는 유망한 투자 수단이기 때문임. 이러한 ‘고배당주’로는 ‘KT&G, 한국전력, 현대차우, 현대차2우B, 해덕파워웨이, SKT, 코리안리, 현대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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