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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공부/국내주식

현대차, ’24년 본격화된 HEV 판매 물량 확대 효과를 ’25년에도 강화할 전망


■ 2024.11.11 현대차 (한화증권)

동사 3Q까지 누적 판매량(307만대) 고려 시 올해 연간 판매량은 연초 제시했던 판매 물량 계획(424만대, +0.6% 이하 YoY) 대비 약 1.4% 하회한 418만대 예상.

그러나, 긍정적 환율 효과와 HEV 및 제네시스 등 고부가가치 차종 판매 확대를 통한 제품 Mix 개선으로 ’24년 매출액 173.3조원(+6.5%), 영업이익 15.2조원(OPM 8.8%) 기록하며 연간 가이던스 부합 전망

’24년 본격화된 HEV 판매 물량 확대 효과를 ’25년에도 강화할 전망. 1Q25 팰리세이드 완전 변경 출시 시 기존 디젤 삭제하고 TMED2 2.5리터 적용된 HEV를 국내 및 북미 판매 본격화(2Q)를 통해 고수익/친환경차 중심 믹스 개선 지속

유럽은 경기 둔화 상황 속 코나/투싼 HEV 판매 통해 HEV 중심의 유럽 친환경 수요 확보, 캐스퍼 EV 통해 저가형 전기차 시장에서의 판매 확대 추진. 인도는 푸네 공장 15만대 증설 통해 100만대 생산체계 확보하고 현지형 HEV, 크레타EV 등 현지 차종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