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11.15 LG (NH증권)
LG는 순현금 1.5조원과 연간 1조원 내외 지주회사 현금흐름(배당수입+브랜드로 열티+임대수입) 바탕으로 AI, Bio, Cleantech 중심 국내외 신사업 직간접 투자와 주주환원 통해 주주가치 제고.
자회사 LG전자, LG화학 지분 확대 진행 중이며(총 5,000억원, 11월 및 1Q25). 내년 상반기에 자회사 LG CNS의 IPO 예상
‘일회성 제외 별도순이익의 50% 이상 환원’ 배당정책 하에 지난 6년간 주당배당금 상향조정 지속.
연내 밸류업 계획 발표 예정이며, 기매입 5,000억원 규모 자사주(606만주, 3.9%) 소각 포함 예상. 계열사들의 밸류업 프로그램 동참에 따라 LG의 현금흐름 및 NAV(순자산가치) 강화 전망
지난달 상장예비심사 청구한 LG CNS(영업이익 1,428억원, +60% yy)는 계열 사 ERP 구축 프로젝트, 클라우드 용역 증가로 큰 폭의 외형 성장. LG경영개발원 (38억원, +386% y-y)도 AI연구원 용역증가에 따른 외형 성장 지속.
그러나, 디앤오(-38억원, 적지 y-y)는 레저 매출 증가에도 고객사 건설투자 감축 지속 에 따른 외형 역신장 영향
'주식공부 > 국내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LG, 가용재원 1.5조원의 활용방안 주목 (0) | 2025.01.31 |
---|---|
현대차, ’24년 본격화된 HEV 판매 물량 확대 효과를 ’25년에도 강화할 전망 (0) | 2024.11.17 |
GS, 발전사업의 겨울 성수기 효과와 배당수익률 6%, 2024F PBR 0.3배에 불과한 저평가 매력 (0) | 2024.11.17 |
SK, 주주환원 정책 26 년까지 최소 DPS 5,000 원과 매년 시가총액의 1~2%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 제시 (0) | 2024.11.17 |
KT&G, 하반기 실적개선 가시화가 더해질 경우 주가 방향성의 우상향 움직임 기대 (0) | 2024.07.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