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공부 (1897)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화, 주요 그룹사 중 가장 공격적인 사업 확장을 실현 ■ 2023.05.15 한화 (유안타증권) ㈜한화의 1Q23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4.4조원(+32.7% YoY), 1.3조원(+30.6% YoY)을 기록했다. 비금융 부문 영업이익 4,883억원(+84% YoY), 금융 부문 영업이익 8,855 억원(+12.6% YoY)을 기록했다. 연결 영업이익률은 9.7%(1Q22) → 9.5%(1Q23)로 소폭 하 락했다. 비금융 부문 영업이익률은 4.5%(1Q22) → 7.2%(1Q23)으로 높아진 반면, 금융 부문 영업이익률은 15.7%(1Q22) → 11.6%(1Q23)으로 낮아졌다. 매출 증가 요인은 ① 한화 에어로, 한화솔루션 등 연결자회사 실적 개선, ② 건설 부문의 대형 프로젝트 진행으로 파악 된다. 영업이익 증가 요인은 연결 자회사 실적 .. 삼성화재, 2023년 배당성향을 31%로 가정시 우선주 배당수익률 8.9%로 기대 ■ 2023.05.15 삼성화재 (한화증권) 삼성화재의 1Q23 연결 지배주주 순이익은 6,127억원(+17% YoY)(단, 전년 동기 IFRS17 적용 & IFRS9 미적용)을 기록. 시장 컨센서스는 부재하나, 당사는 연간 1조원대 후반의 순이익을 예상했으므로 기대 이상의 실적이라고 판단. 보험손익은 6,148억원(+21% YoY)으로 증가했는데, CSM 상각액이 증가(+1,000억원 YoY)한 것이 주 원인. 관심 요소였던 예실차는 620억원으로, 구(舊) 기준 위험손해율이 1%p YoY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양호하였음. 투자수익률(보험금융손익 제외)은 3.1%, FVPL평가손익 제외 시 3.0%로 평기 수준을 유지. 신계약은 인보험을 중심으로 8% YoY 증가함 CSM은 2022년 말 가정변경을 통.. SK, 주요 핵심 계열사들의 실적부진 ■ 2023.05.17 SK (흥국증권) 당초 예상보다 부진했던 1분기 영업실적을 감안해 연간 수익예상을 하향 조정함. 지난해와는 달리 매 분기 실적 모멘텀은 부진한 흐름이 불가피할 전망. 상장 및 비상장 투자유가증권의 탄탄한 가치가 안전마진 역할을 함과 동시에 15조원의 EBITDA 창출 능력 등으로 꾸준한 주가 재평가가 가능할 것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2.7조원(+8.9% YoY), 영업이익 1.1조원 (62.2% YoY)으로 전분기에 이어 부진한 영업실적이 지속됨. 매출액은 SK 별도와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SK에코플랜트, SK실트론의 호조로 전년동기비 성장함. 반면, 영업이익이 외형 성장에 비해 큰 폭 감소했는데, SK 별도의 호조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 기여도가 높은 SK이노베이션.. 현대차, 주당배당금 (DPS) 약 1만원 추정 ■ 2023.04.27 현대차 (NH투자증권)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Buy 유지하며, 이익 전망치 변경에 따라 목표주가를 28만원(기존 25만원)으로 상향. 제품믹스(가격 등) 개선효과를 반영해 23E/24F EPS를 각각 21.1%, 11.8% 상향. 매크로 불확실성을 감안해 할인 율은 기존가정 대비 10%p 높였음 제품경쟁력/브랜드 인지도 개선이 글로벌 시장 점유율 상승 및 수익성 개 선으로 나타나면서 대규모 투자여력 확보. 현대차그룹 3사는 SK온과 북미 전기차 배터리 JV(지분율 50:50) 설립 계획으로, 2027년까지 총 6.5조원의 투자가 진행될 예정. 또한, 포티투닷에도 약 1조 539억원(현대차 6,323억 원, 기아 4,216억원)의 추가 투자 계획 발표 중장기 신규 주주환원정책도 긍정.. HD현대의 최대 투자포인트는 높은 배당 수익률 ■ 2023.05.02 HD현대 (삼성증권) 1Q23 review: 1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에 부합. 지배주주 순이익은 시장 예상을 크게 하회. 이는 연결자회사인 한국조선해양이 현대삼호중공업 인수 관련 일회성 비용을 인식했고, 이번 분기 실적 개선에 HD현대의 지분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조선 및 기계부문의 기여가 컸기 때문. 최근 정제마진 약세를 반영하여, 올해 순이익 전망치를 26% 하향. 하지만, 직전 목표주가 산정 당시 대비 증가한 기계 및 조선 계열사 지분 가치와, 사옥 임대료 및 브랜드 로열티 수취 효과를 반영하여, 기존 목표주가 유지. 배당 재원의 다변화: HD현대의 최대 투자포인트는 높은 배당 수익률. 조선 및 기계 자회사 들의 실적 및 재무상태 개선으로, 정유사업과 일회성 이익에 의존하던.. 삼성물산, 주당 배당금 2000 원 이상으로 유지 계획 ■ 2023.04.24 삼성물산 (HI투자증권) 지난 2 월 15 일 열린 이사회에서는 동사가 보유한 자사주 보통주 24,710,899 주(13.2%)와 우선주 159,835 주(9.8%)를 이사회가 매년 규모를 결정해 5 년 내 전량 소각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러한 자사주 소각 계획 등으로 그 동안 미흡하였던 주주환원정책의 기반을 마련하였다. 또한 동사는 올해부터 2025 년까지 관계사 배당수익의 60∼70% 수준을 재원으로 하는 배당정책도 유지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주당 배당금을 2000 원 이상으로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동사는 기존사업 경쟁력 강화 및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3 년간 총 3 조∼4 조원 규모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즉, 상품과 서비스의 고도화 및 디지털 전환 등 기존 사업 경쟁력 .. GS, 기존 사업의 안정적인 현금창출 능력을 바탕으로 미래 먹거리를 준비 ■ 2023.04.13 GS (흥국증권) GS에너지가 주도하는 가운데 GS EPS, GS E&R 등 에너지/발전 자회사들의 실적 호조세가 마무리된 것으로 판단함. 지난해 3분기를 정점으로 실적 모멘텀은 빠르게 둔화되고 있음. 실적 모멘텀 둔화에도 불구하고, 상장 및 비상장 투자유가증권의 탄탄한 가치가 안전마진 역할을 함과 동시에 올해 3.7조원의 EBITDA 창출 능력 등으로 꾸준한 주가 재평가가 가능할 것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4조원(8.7% YoY), 영업이익 7,116억원(-42.7% YoY)으로 전분기에 비해 실적 모멘텀은 크게 약화될 전망임. 매출액이 감소한 것은 매출비중이 높은 GS리테일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GS에너지와 GS글로벌이 전년동기비 각각 19.6%, 16.1% 감소했기 때.. 현대차, 전세계적인 ‘이동성’ 회복으로 영업용 차량 수요 회복 ■ 2023.04.11 현대차 (메리츠증권) 기대 이상의 판매 성장이 기록되고 있다. 1Q23 연결 기준 판매량은 98.2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고조됐던 수요 둔화 우려가 소멸 중이다. 질적으로도 충만하다. 1Q23 대당 인센티브 지급액은 $963이었다. 1Q22 $910 및 4Q22 $966과 비교해 안정적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Fleet 수요 성장에 근 거한 선순환 효과에 근거한 양적/질적 실적 개선 전개의 지속을 전망한다. 현재 자동차 업종의 핵심 키워드는 ‘Fleet’이다. 지난 3년간 부여됐던 ‘이동의 제한’ 이 전세계 대부분 시장에서 해제됐다. 여행과 출장이 재개됐으며, 감염 우려로 지양됐던 택시 탑승과 승차공유 차량 호출이 정상화됐다. 경기 방향에 대한.. 이전 1 ··· 6 7 8 9 10 11 12 ··· 238 다음